고들빼기란?

고들고? 왕고들빼기잎으로 만들었다고?

고들빼기란?어떤 식물인가요?

고들빼기 뿌리가 아니고? 고들빼기잎으로 만들었다구유?

농부의손길에서 직접 재배관리한 왕고들빼기 
실사진입니다.

발효식품명인 임재천대표님
왕고들빼기의 상태를 살피고 있내요~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이다. 식물체는 자르면 백색의 젖물이 나온다. 줄기(높이 1.5~2m)는 곧추서고 가지를 치지 않거나 윗부분에서 가지를 치며 털이 없다. 잎은 호생(互生)하며 짧은 엽병(葉柄)이 있다. 엽신(葉身)은 장타원형(長橢圓形)의 피침형(鈹針形)이며 우상(羽狀)으로 좀 깊게 갈라져 있다. 갈라진 조각은 피침형인데 밑부분은 줄기를 좀 둘러싸며 윗부분은 뾰족하다. 엽연(葉緣)은 예거치상(銳鋸齒狀)이다. 꽃은 9~10월경에 줄기 윗부분에 여러 송이의 두상화(頭狀花)들이 모여 원추화서상(圓錐花序狀)을 이루고 핀다.

두상화서(頭狀花序)는 누런 설상화(舌狀花)로 이루어져 있는데 표면이 담자색이다. 총포(總苞)는 통형(筒形)이며 갈라진 조각은 3줄로 붙어 있다. 외포(外苞)의 열편(裂片)은 난상(卵狀)이고 내포(內苞)의 열편은 선상(線狀)의 장타원형이다. 열매는 수과(瘦果)이며 가을에 여무는데 흑색이다. 관모(冠毛)는 백색이다. 전초를 건위소화약, 약한 설사약, 해열제로 쓴다. 신선한 전초의 즙은 종처를 터지게 하는 데 쓴다. 어린 잎은 산나물로 먹는다. 승호구역, 삼석구역에 많이 분포되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왕고들빼기 (조선향토대백과, 2008., 평화문제연구소에서 발췌함

고들빼기의 효능 및 영양소

고들빼기의 주성분은 이눌린으로 매우 떫고 쓴맛을 갖고 있는데 바로 이 맛 때문에 나물로 애용이 되고 있다. 이눌린은 천연 인슐린이라고 불리며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또한 콜레스테롤을 저하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고들빼기는 100g 중 수분이 91.2%이고 열량이 29Kcal로 적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며, 베타카로틴과 칼륨 등을 함유하고 있다. 락투카리움, 락투신, 게르마니컴, 락투카롤, 히오스치아민 등의 특수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최면, 진통, 진정에 효과가 있어 심신을 안정시키는 데 좋다. 또한 사포닌과 베타카로틴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발암성 물질을 억제하고 위장과 소화 기능을 좋게 한다. 체내의 독소를 배출하고 건위 작용으로 식욕을 돋우는 효능이 있으며, 감기로 인한 열, 편도선염, 인후염에도 좋다. 



고들빼기의 주성분은 이눌린으로 
천연 인슐린이라고 불리며 
혈당조절에 도움을 주고, 
콜레스테롤 저하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입니다.

특히,
발암 물질을 억제하는 사포닌과
베타카로틴 성분을 함유하고 있고 
일반 채소의 6배 정도의 철분 성분도 
가지고 있습니다.

고들빼기의 대표적 효능

이눌린-   콜레스테롤 감소,혈액순환
사포닌-    노폐물 배출,혈관의 건강유지
칼륨    -    나트륨 배출,혈액압 감소 
그외, 칼슘,비타민,철분등 
고들빼기가  좋은 성분을 지닌 식물이란것을 
일반분들은 잘 모르시더라구요^^;;


고들빼기는 사포닌과 각종 영양소 풍부 해독기능을 가진 약초, 위 보호와 각종 염증 치료에 도움

고들빼기는 최근에 생긴 산지 절벽이나 도로 절개지 돌 틈에서도 살지만, 도시의 보도블록 사이에서도 잘 자란다. 주로 농촌의 들녘이나 길가 또는 휴경지, 밭 언저리 등에서 자라며 뿌리에서 난 잎(根生葉)은 타원형이며, 가장자리는 빗살 모양이고 잎자루가 없다. 줄기에서 난 잎(莖生葉)은 줄기를 감싸는 이저(耳底)다. 꽃은 5~7월에 황색으로 피며, 설상화(舌狀花)는 여러 줄로 배열하면서 수가 아주 많으며, 꽃이 핀 다음 두화(頭花)가 아래로 향하지 않는다. 열매는 여윈 열매(瘦果)이며, 백색 관모(冠毛)가 있어 풍산포(風散布)한다.

고들빼기는 우리나라 나물 문화의 중심에 있다. 꽃말은 모정이다. 만주지역으로부터 한반도에 이르기까지 현재 한민족이 살고 있는 유라시안대륙 동부 영역이 주된 분포지다. 일본열도에는 분포하지 않는다. 고들빼기로 나물이나 김치나 지를 담궈 먹는데, 쓴 맛을 덜기 위해 한참 물에 담가 두기도 한다. 고들빼기는 물에 담가두어도 식물체가 여전히 고들고들하다.

고들빼기 종류는 식물체 속의 이눌린(inulin) 성분 때문에 무척 쓰다. 맛이 써서 이름부터 ‘고채’라 불리는 고들빼기의 이눌린 성분은 천연 인슐린이라 불릴 만큼 체내 혈당에 효과를 가지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고들빼기는 사포닌과 각종 양양소가 풍부하여 위를 보호하고 각종 염증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되며, 해독기능을 가지고 있는 약초로 불린다.

고들빼기의 이름의 유래는 19세기 초에 맛이 쓴 풀로 번역되는 한자 ‘고채(苦菜)’라는 한자를 우리말로 풀어 ‘고돌비’라고 기록된 것이 처음 기록이다. 이후 20세기 초에 기재된 ‘고들쌕이’란 표기에서 ‘고들빼기’란 이름이 유래한 것으로 추정한다. 아주 쓴(苦) 뿌리(葖) 나물(菜)’이라는 의미다. 뿌리째 김치를 담그게 되는 고들빼기김치는 ‘고채(苦菜)’라고도 하며 가지가 많고 줄기는 붉은 자줏빛을 띤다.

‘무슨무슨 빼기’ 또는 ‘무슨무슨 뱅이’는 앞에 붙은 말의 성질을 나타내는 사물이나 사람을 의미하는 접미사다. 결국 ‘고돌채(苦葖菜)’에서 ‘고돌빼기’, ‘고들이’, 마침내 ‘고들빼기’로 바뀌어 온 것이다. 그렇다면 말이 글자보다 먼저이기에 한자가 도입되기 전에도 만백성이 즐겨 먹었던 산야초 고들빼기의 본명은 없었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

15세기 말 '구급간이방(救急簡易方)'에는 뱀에 물린 상처에 ‘싀화’의 줄기와 잎을 짓이겨 붙이라는 설명이 있다. 여기에서 ‘싀화’는 ‘고거(苦苣)’라는 한자 명칭에 대한 한글 번역이다. 16세기 초 '훈몽자회'에서는 ‘고거(苦苣)’를 ‘샤라부루 (蕒)’, 즉 오늘날의 시화 ‘매(蕒)’를 가리키고 있다. 17세기 『향약집성방(鄕藥集成方)』에서 한자를 차자(借字)한 향명으로 ‘수이화(愁伊禾)’로도 기록하고 있다.

오늘날에는 이 ‘시화’를 ‘제스네리과’의 여러해살이로 보는 견해가 지배적인데, 제스네리과(gesneriaceae)에 속하는 식물종은 우리나라에는 야생하지 않는다. 더욱이 재배하기에도 기후적으로 부적합한 아열대, 열대 식물종이다. 때문에 ‘시(싀)화’는 제스네리과의 종을 지칭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더군다나 '구급간이방(救急簡易方)'은 응급으로 이용 가능한 약초를 목록화한 기록서다. 때문에 ‘시(싀)화’는 쉽게 구할 수 있고, 누구나 익히 잘 알고 있는 생활 속의 들풀일 개연성이 매우 높다.

아마도 보통 사람들이 다 알고 있었던 씀바귀 종류이거나 고들빼기 종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하여간 ‘시(싀)화’는 사라져버린 우리 식물이름이다. 고들빼기, 냉이, 민들레 따위처럼 쓴 맛이 나는 들풀의 방언이라고 하는 ‘쓴내이(쓴나물)’ 또는 ‘씬내이’가 ‘시(싀)화’에 잇닿아 있는 오래된 우리 이름이 아닐까.

옛날부터 조상들이 즐겨먹던 고들빼기는 씀바귀의 생김새와 맛이 비슷하다. 고들빼기도 쓴맛이 있지만 씀바귀의 쓴맛이 한층 더 강하다 고들빼기와 씀바귀는 모양새가 비슷하지만 자세히 보면 차이가 있다. 씀바귀의 꽃술은 검고 고들빼기의 꽃술은 꽃잎과 같은 노란색이다. 잎 모양에서도 고들빼기와 씀바귀 모습은 약간씩 다른데, 고들빼기는 잎이 줄기를 감싸고 있으며 잎 끝이 뾰족하지만 씀바귀는 줄기에서 그냥 뻗어 나왔으며 잎 끝이 둥글다. 씀바귀의 뿌리는 가는 뿌리들이 나란히 함께 뻗어 나는데 고들빼기는 원뿌리가 통통하게 곧게 자란다.

씀바귀와 고들빼기가 우리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면, 고들빼기는 허준(許浚)[1539~1615]의 '동의보감(東醫寶鑑)'에 ‘열을 내리고 독을 없애며 혈액순환을 돕는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인삼에 함유된 성분과 같은 사포닌 성분이 풍부해서 맛과 영양이 인삼을 닮았다고 해서 고들빼기김치를 ‘인삼김치’라고도 한다.

씀바귀나 고들빼기에서 나는 쓴맛은 이담 작용을 하며 간에 정체된 노폐물을 제거하여 간의 염증을 다스려 준다. 따라서 간염이나 간경화 환자에게 좋고 더운 여름철 더위를 먹거나 음식을 잘못 먹어서 위가 상했을 때 먹으면 위를 다스려주고 입맛을 돋아준다.

고들빼기에 얽힌 설화로는 전라도에 사는 고씨 형제와 백씨, 이씨가 제석산에 수석이 유명하다는 것을 알고 몰래 캐어오려다 산신령에게 벌을 받아 길을 찾지 못하고 헤매게 되었다. 길을 잃고 며칠 동안 이름 모를 풀을 뜯어 먹으며 겨우 지내다 구조될 수 있었다. 구조되어 산에서 내려올 때 그동안 목숨을 연명할 수 있게 했던 쌉싸름하면서도 맛이 좋았던 풀을 캐왔다고 한다. 마을 사람들이 이후 이 풀을 먹게 되면서, 이 풀의 이름을 몰라 고씨 두 명과 백씨, 이씨가 발견했다 하여 ‘고둘백이’라고 불렀던 것이 와전돼 ‘고들빼기’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출처 : 시니어매일(http://www.seniormaeil.com)

그래서~ 만들었습니다~ 
고들빼기잎을 발효.숙성하여,쓰지 않고 맛있게~
저희가 오랜 연구 끝에 세계최초특허로~
국민건강에 조금이라고 기여하고
싶은 마음에..
고들빼기의 좋은성분 그대로~~
고들고를 출시 하였습니다~
농축,발효되어 떠서,음료대용,차대용으로 
건강을 지키세요^^~~
자신있게 권해 드립니다~